티스토리 뷰
요즘 곽튜브 이곳저곳 안 나오는 곳이 없죠?
이번에는 EBS와 함께 여행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7월 9일 이미 1화를 방영하였는데요! 어디서 봐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재방송을 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빠르게 재방송 볼 수 있는 곳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와 함께 곽준빈의 새로운 여행 예능 같이 즐겨볼까요?
■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재방송 다시보기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EBS 홈페이지 및 Wavve에서 시청하실 수 있는데요, 바쁘신 분들을 위해 바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연결되는 페이지는 EBS 홈페이지인데요, 페이지에 로그인하시고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곽준빈님은 이 예능에서 리얼한 여행을 통해 관광 위주의 여행 예능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방송 방영시간
EBS 1TV : 매주 일요일 밤 10시 5분 (본방송)
Wavve :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 프로그램 소개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자이언트 펭 TV>의 송준섭 PD님이 연출하였다고 합니다.
송준섭 PD님이 연출하셨다니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핫한 여행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인 곽튜브가 인간 곽준빈으로 현지의 택시기사분들과 친해져
그 나라의 기사식당을 방문하고, 현지인의 입장으로 즐겨보는 리얼리티 여행기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평범한 사람 중 하나인 곽튜브가 친화력을 발휘하여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는 여행으로
그동안 곽튜브가 유튜브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 너무나 잘 맞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두 달 동안의 전국일주 그리고 6개월 동안의 세계일주 등
다양한 나라에서 경험을 쌓아온 곽튜브님이 진정한 여행을 위해서는 그 나라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그들의 문화, 음식, 사는 곳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택시기사님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사 식당이 그 나라의 제일 원초적인 맛을 담고 있는 곳이라는 것,
그 나라의 지리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가능성이 있는 기사님들과 소통하는 것이
진정한 여행이 아닐까라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여행 유튜버로서의 곽튜브가 아니라 인간 곽준빈으로
그동안 해왔던 여행과는 조금 다르지만 같은 시선으로 곽튜브님의 여행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 출연자 소개
곽준빈
프로그램의 메인 출연자는 곽튜브인 곽준빈님입니다.
현재 15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계시며 유튜브는 주로 세계여행 및 음식을 탐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채널입니다.
아제르바이잔에 대한 영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셀 수 없이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고 계십니다.
아르바이잔 대사관에서 일을 했던 경험이 있어 러시아어를 구사할 줄 아시며
외국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그들의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천생 여행 크리에이터이십니다.
빠니보틀님의 지원으로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셨고 그 뒤로 승승장구하며 구독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2년 10월 15일에 본격적인 활동 시작 후 3년 만에 구독자 100만을 달성하셔 지금은 16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 여행지 및 식당정보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서는 다양한 나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첫 번째로 방문한 나라는 홍콩입니다!
곽튜브님은 홍콩에 도착하여 자연스럽게 현지 기사님에게 가게를 추천받고 바로 이동을 합니다.
1화에서는 총 세 개의 식당이 나오는데요. 첫 택시 기사님 추천으로 차찬탱이라는 곳을 방문합니다.
이곳에서는 햄 계란라면과 마카오의 햄버거라도 알려진 튀긴 돼지고기가 들어간 샌드위치인 폭찹번을 먹습니다.
폭찹번은 완전 제 스타일이라 너무 먹어보고 싶었어요!
기사님의 추천으로 페리로 이동하면서 우연히 만난 도시락집에서
여러 가지 반찬을 밥 위에 얹어 먹는 모습도 나옵니다.
간단한 점심으로 먹기 좋은 가격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방문한 식당은 분위기가 좋고 가격대가 있는 음식점 같았어요.
광동식 거위 구이와 아기 돼지구이를 먹었는데 두 음식 다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추천받은 음식점과 각종 관광지에서 편하게 여행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바로 여행을 가고 싶어 졌네요.
저는 너무 재미있게 시청했고 1화를 보고 나니 앞으로의 회차가 더욱 기다려지는 것 같습니다!